2026년 10월 말 안동·예천 여행을 계획한다면 국가유산청의 ‘명승·전통조경 답사 프로그램’을 먼저 확인해볼 만합니다. 회룡포·하회마을·만휴정·도산서원·고산정까지 5곳을 전문가 해설과 함께 둘러보고 전통공연도 체험하는 1박 2일 일정입니다.
참가비는 무료지만 여행비가 전부 무료인 것은 아닙니다. 숙박비와 식비는 참가자가 직접 부담합니다. 또 신청한다고 바로 참가가 확정되는 것이 아니라 추첨을 거치므로 일반 개별여행과 차이를 알고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2026 안동·예천 국가유산 답사는 언제 열리나요?
국가유산청은 2026년 10월 26일부터 31일까지 경북 안동·예천에서 ‘2026년 명승·전통조경 답사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 회차 | 일정 | 출발지역 |
|---|---|---|
| 1회차 | 10월 26~27일 | 부산 |
| 2회차 | 10월 28~29일 | 대전 |
| 3회차 | 10월 30~31일 | 서울 |
모든 회차가 1박 2일 일정입니다. 자신의 거주지역뿐 아니라 실제 이용하기 편한 출발지역과 날짜를 먼저 확인하세요.
어디를 둘러보나요?
이번 답사의 핵심은 안동과 예천의 국가유산 5곳을 한 프로그램에서 연결해 둘러본다는 점입니다.
- 예천 회룡포
- 안동 하회마을
- 안동 만휴정
- 안동 도산서원
- 안동 고산정
단순히 관광지를 이동하는 방식이 아니라 전문가에게 각 유산에 담긴 전통조경의 의미를 들으며 탐방합니다.
하회별신굿놀이 관람과 고산정 국악 소공연 등 전통문화 체험도 일정에 포함됩니다.
참가비 무료면 돈이 하나도 안 드나요?
아닙니다. 이 부분을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국가유산청 공식 안내상 참가비는 무료지만 숙박비와 식비는 참가자 개인 부담입니다.
따라서 ‘무료 여행’이라기보다는 답사 프로그램 참가비가 무료인 1박 2일 여행으로 이해하는 편이 정확합니다.
신청 전에 숙박과 식사에 어느 정도 비용을 사용할지 별도로 계산하세요.
그럼 실제 여행비는 얼마로 잡아야 할까요?
공식 공고에는 참가자가 부담해야 할 숙박비와 식비의 고정 금액이 제시돼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임의로 ‘총 몇 만원이면 된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숙박 형태와 식사 선택에 따라 실제 지출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당첨 후 안내되는 세부사항을 확인하고 예산을 잡는 것이 안전합니다.
특히 ‘참가비 무료’라는 문구만 보고 숙박과 식사까지 제공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개별여행과 국가유산청 답사는 무엇이 다른가요?
| 구분 | 국가유산청 답사 | 개별여행 |
|---|---|---|
| 일정 | 정해진 1박 2일 일정 | 자유롭게 결정 |
| 방문지 | 5개 국가유산 연계 | 원하는 장소 선택 |
| 해설 | 전문가 해설 포함 | 직접 관람·별도 해설 이용 |
| 문화체험 | 공연 등 프로그램 포함 | 직접 일정 확인 |
| 참가 | 신청 후 추첨 | 직접 여행 가능 |
| 숙박·식비 | 개인 부담 | 개인 부담 |
| 여행 자유도 | 낮은 편 | 높음 |
사진을 찍으며 천천히 자유여행을 하고 싶다면 개별여행이 편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장소를 단순히 보는 데 그치지 않고 왜 이 풍경이 국가유산으로 평가되는지 전문가 설명을 듣는 것이 중요하다면 이번 프로그램의 가치가 커집니다.
회룡포는 왜 일정에 포함됐나요?
예천 회룡포는 낙동강 지류인 내성천이 마을을 감싸며 흐르는 독특한 지형과 경관으로 잘 알려진 곳입니다.
일반 여행에서는 전망대에서 풍경을 보고 이동하기 쉽지만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안동의 전통마을·정자·서원과 연결해 자연경관과 전통조경을 함께 이해하는 방식으로 둘러봅니다.
안동만 여행하거나 회룡포만 따로 방문했던 사람이라면 두 지역을 하나의 답사 흐름으로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하회마을에서는 무엇이 특별한가요?
하회마을 자체는 평소에도 개별여행이 가능한 곳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의 차이는 전문가 설명과 함께 전통마을의 경관을 살펴보고 하회별신굿놀이 관람 같은 문화체험을 일정 속에서 연결한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단순히 “하회마을에 무료로 들어가는 행사”라고 이해하기보다는 5개 국가유산을 연계한 답사 프로그램으로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만휴정에서는 산불 이후 모습도 확인합니다
이번 답사에서는 지난해 대형 산불 피해를 입었던 만휴정의 복구 현황과 회복 과정도 살펴봅니다.
평소 관광사진으로 보는 만휴정과 달리 국가유산이 재난 피해를 입은 뒤 어떻게 회복되고 있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이번 프로그램의 특징 중 하나입니다.
고산정에서는 국악 소공연도 열립니다
고산정은 청량산과 낙동강이 만나는 가송협에 자리한 정자입니다.
국가유산청은 이번 답사에서 고산정의 경관과 조선시대 선비들의 인문 교류 흔적을 살펴보고 국악 소공연도 체험하도록 일정을 구성했습니다.
관광지를 짧게 찍고 이동하는 여행보다 정자와 주변 경관의 관계를 천천히 이해하고 싶은 사람에게 잘 맞는 구성입니다.
신청은 언제까지 하나요?
신청기간은 2026년 9월 28일부터 10월 13일까지입니다.
국가유산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연결되는 신청 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습니다.
일반 참가 신청은 누구나 가능하지만 선착순 확정 방식이 아니라 추첨으로 참가자를 선정합니다.
신청 마감 직전에 일정이 변경될 가능성에 대비해 실제 신청 시에는 국가유산청 공지사항을 다시 확인하세요.
몇 명이나 참가할 수 있나요?
전체 참가인원은 3회차를 합쳐 총 90명입니다.
이 가운데 일반 참가자는 회차당 약 25명 내외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문화취약계층 20명은 각 지역 복지기관과 연계해 별도로 선정합니다.
따라서 신청했다고 참가가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당첨 결과는 언제 나오나요?
국가유산청은 10월 14일 오후 4시에 1차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후 취소분 등을 반영해 10월 19일 오후 4시에 최종 결과를 발표합니다.
최종 참가자에게는 개별 안내할 예정이므로 신청할 때 연락처 등 입력 정보를 정확하게 확인하세요.
어떤 사람에게 잘 맞을까요?
다음과 같은 여행자라면 일반 자유여행보다 이번 프로그램을 눈여겨볼 만합니다.
- 안동과 예천을 한 번에 둘러보고 싶은 사람
- 회룡포와 하회마을을 전문가 설명과 함께 보고 싶은 사람
- 전통조경이나 국가유산에 관심이 있는 사람
- 하회별신굿놀이와 국악 공연까지 함께 경험하고 싶은 사람
- 직접 여러 관광지를 연결해 동선을 짜는 것이 번거로운 사람
반대로 어린아이와 함께 이동해 수시로 쉬어야 하거나 한 장소에서 오래 머물고 싶은 여행자라면 정해진 단체 일정이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신청해도 될까요?
공식 발표에서는 일반 참가 신청을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다만 ‘누구나 신청 가능’과 ‘모든 연령에게 일정이 편하다’는 의미는 다릅니다.
1박 2일 동안 여러 장소를 이동하는 답사이므로 어린아이와 함께라면 실제 이동량, 숙박 방식, 식사, 화장실 이용 등을 세부 일정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령 제한이나 동반 신청 방식 등 구체적인 참가조건은 실제 신청 페이지의 최신 안내를 우선하세요.
숙소부터 예약해도 될까요?
추첨 결과를 확인하기 전에 취소하기 어려운 숙소부터 예약하는 것은 신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신청한다고 참가가 확정되는 프로그램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숙소를 미리 확보하고 싶다면 취소·변경 조건을 확인하고 예약하거나, 당첨 결과 발표 후 세부 안내를 확인한 다음 결정하는 방법을 고려하세요.
신청 전에 이 순서로 확인하세요
- 부산·대전·서울 중 이용할 회차와 출발지역을 고릅니다.
- 해당 1박 2일 일정을 모두 비울 수 있는지 확인합니다.
- 숙박비와 식비가 개인 부담이라는 점을 확인합니다.
- 국가유산청 공지사항에서 최신 모집조건을 다시 확인합니다.
- 10월 13일까지 신청합니다.
- 10월 14일 1차 결과와 10월 19일 최종 결과를 확인합니다.
- 선정 후 숙박·식사 등 세부 여행비를 계산합니다.
FAQ
2026 안동·예천 국가유산 답사는 무료인가요?
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다만 숙박비와 식비는 참가자가 부담하므로 전체 여행비가 무료인 것은 아닙니다.
신청하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나요?
일반 참가 신청은 누구나 가능하지만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최종 참가자를 선정합니다. 일반 참가자는 회차당 약 25명 내외입니다.
하회마을과 회룡포를 모두 가나요?
네. 공식 일정에는 예천 회룡포와 안동 하회마을을 비롯해 만휴정, 도산서원, 고산정까지 총 5곳이 포함됩니다.
서울 출발 일정은 언제인가요?
서울 출발은 3회차로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입니다. 부산은 10월 26~27일, 대전은 10월 28~29일 일정입니다.
국가유산청 답사 신청 마감은 언제인가요?
공식 모집기간은 10월 13일까지입니다. 국가유산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연결되는 신청 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며 신청 전 최신 공지를 다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숙박은 무료로 제공되나요?
아닙니다. 국가유산청 공식 안내에서는 참가비는 무료지만 숙박비와 식비는 개인이 부담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결론은 ‘무료 관광’보다 ‘해설이 포함된 1박 2일 답사’로 보는 것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의 장점은 단순히 입장료를 아끼는 데 있지 않습니다.
예천 회룡포부터 안동 하회마을·만휴정·도산서원·고산정까지 서로 다른 국가유산을 한 흐름으로 연결하고 전문가의 전통조경 해설과 공연 체험까지 함께할 수 있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다만 참가비 무료가 숙박과 식사까지 무료라는 뜻은 아닙니다. 추첨 프로그램이라는 점도 여행 계획에 반영해야 합니다.
10월 말 안동·예천 여행을 생각하고 있고 정해진 단체 일정이 잘 맞는다면 10월 13일 신청 마감 전에 응모해보고, 선정되지 않을 경우에는 같은 5곳 중 원하는 장소를 골라 개별여행으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계획하면 좋습니다.
최종 수정일: 2026년 9월 29일.
출처:
국가유산청 – 예천·안동의 자연유산 따라 답사 떠나볼까
국가유산청 누리집
※ 신청 일정·선정 방식·세부 운영내용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실제 신청 전 국가유산청 공지사항과 연결된 신청 페이지의 최신 안내를 다시 확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