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정책·제도

자동차 관련 법규와 정부 정책, 검사제도, 세금, 보조금, 교통제도 등 운전자에게 영향을 미치는 최신 변경사항을 알기 쉽게 정리합니다.

가을 단풍길에서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이동하는 여러 대의 관광버스

가을 관광버스 대열운행, 왜 위험할까? 단체여행 전 확인할 안전수칙

가을 단체여행에서 관광버스 여러 대가 바짝 붙어 달린다면 안전거리를 확인해야 합니다. 여러 버스가 같은 목적지로 이동하는 것 자체보다, 대열을 유지하려고 앞차를 무리하게 따라가거나 급차로변경을 하는 운전이 위험합니다. 앞차가 갑자기 멈췄을 때 뒤차가 충분히 제동할 공간을 확보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경찰청은 2026년 10월 8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가을 행락철 교통안전 대책을 추진하면서 대열운행, 갓길 통행, 차내

65세 이상 운전자가 일반 운전면허 적성검사와 사업용 자격유지검사 기준을 비교하는 모습

65세 넘으면 운전검사 받아야 할까? 고령 운전자 자격유지검사는 누구 대상일까

65세가 넘었다고 일반 승용차 운전자 모두가 ‘자격유지검사’를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격유지검사는 버스·택시·화물차 등 사업용 운수종사자에게 적용되는 운전적성정밀검사의 한 종류입니다. 일반 운전자는 운전면허 갱신·적성검사 제도를 확인해야 합니다. 2026년 10월 7일 국정감사 관련 보도에서 고령 운수종사자의 검사 미이행 문제가 제기됐습니다. 하지만 이 소식을 보고 65세 이상 모든 운전자에게 새로운 검사가 의무화됐다고 이해하면 안 됩니다. 65세 이상이면

고속도로 출구를 잘못 나간 뒤 15분 내 같은 요금소로 재진입하는 방법

고속도로 출구 잘못 나갔다면? 15분 안에 돌아오면 900원 면제됩니다

고속도로 출구를 잘못 발견했다고 급하게 차선을 바꾸거나 후진하면 안 됩니다. 일단 안전하게 정상 진출한 뒤 조건이 맞으면 2026년 10월 1일부터 시행되는 ‘고속도로 착오진출 요금 감면’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재정고속도로의 폐쇄식 요금소에서 잘못 진출했다면 15분 이내 같은 요금소로 재진입하는 전자지불 차량은 기본요금 900원을 차량당 연 3회까지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출구를 잘못 나왔다면 먼저 어떻게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 참여자가 차량 계기판의 누적 주행거리를 확인하고 최종 실적을 등록하는 모습

차 덜 탔다면 돈 받을 수 있을까?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 실적등록 확인

2026년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에 이미 참여한 운전자라면 10월 31일까지 최종 주행거리 실적등록을 확인해야 합니다. 최근 안내되는 ‘10월 말까지 등록’은 지금 처음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를 신청하는 기간이 아니라, 기존 참여자가 올해 주행거리 감축실적을 확인받기 위한 절차입니다. 또 차를 평소보다 적게 탔다고 누구나 자동으로 돈을 받는 것도 아닙니다. 참여신청 → 최초 주행거리 제출 → 주행거리 감축 → 최종 주행거리

2026년 10월 안전벨트 벌점과 운전자·동승자 책임 기준을 설명하는 자동차 안전띠 이미지

10월부터 안전벨트 안 매면 벌점까지? 운전자·동승자 기준 따져보기

2026년 10월부터 안전벨트를 안 매면 벌점 10점까지 붙을까요? 정부 정책 안내에는 10월 1일부터 좌석안전띠 미착용 등에 기존 범칙금과 함께 벌점 10점을 부과할 예정이라고 소개돼 있습니다. 다만 2026년 9월 28일 현재 국가법령정보센터에서 확인되는 시행규칙 현행본에서는 해당 벌점 신설의 최종 공포문과 시행 부칙을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지금은 ‘10월 1일부터 확정’이라고 단정하기보다 정부 안내상 10월 1일 시행 예정이며

차로변경 전에 주황색 방향지시등을 켜서 이동 방향을 알리는 자동차

10월 깜빡이 단속, 벌점 10점도 확정됐을까? 방향지시등 사용 기준

10월부터 깜빡이를 켜지 않으면 무조건 벌점 10점을 받을까요? 2026년 9월 27일 현재 이번에 확인한 자료만으로는 그렇게 확정해 말하기 어렵습니다. 10월 집중단속 안내와 벌점 10점 신설 개정안은 확인되지만, 새 벌점의 적용일을 확정하는 공포문과 부칙은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다만 방향지시등 사용 의무는 이미 존재합니다. 새 벌점 시행 여부와 관계없이 차로를 바꾸거나 좌우회전할 때는 미리 신호하고, 주변 차량의

자동차 리콜 수리비에서 공식 시정조치와 별도 유상 정비를 구분하고 리콜불만신고를 확인하는 방법

자동차 리콜인데 수리비를 내라고 한다면? 무상수리 범위부터 확인

자동차 리콜 대상이라는 안내를 받고 서비스센터에 갔는데 예상하지 못한 말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리콜 대상이 아닙니다.” “이 작업은 별도 비용이 발생합니다.” 리콜은 무상수리라고 알고 있었는데 왜 돈을 내라고 하는지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이럴 때 가장 먼저 구분해야 할 것은: 리콜 시정조치 자체 와 리콜과 관계없는 추가 정비 입니다. 리콜 대상 결함을 시정하는 공식

2026년 9월 자동차 연료장치 리콜 111712대의 의미와 안전결함 및 배출가스 리콜 구분 방법

9월 자동차 연료장치 리콜 11만 대, 모두 연료 누유 위험일까?

2026년 9월 자동차 리콜 통계에서 유독 큰 숫자가 하나 보입니다. 자동차리콜센터의 장치별 통계에서 연료장치 리콜 대상은 현재 111,712대입니다. 같은 기간 동력전달장치는 4,583대, 전기장치는 2,208대로 집계됩니다. 9월 전체 리콜 대상이 122,659대라는 점을 고려하면 현재 연료장치 분류가 약 91%에 해당합니다. 그렇다면 11만 대가 모두 연료가 새거나 화재 위험이 있는 차량이라는 뜻일까요? 그렇게 해석하면 안 됩니다. 자동차리콜센터의 월별

BMW 730d xDrive 등 7차종 추진축 리콜과 차량번호 리콜 대상 확인 방법

BMW 730d xDrive 등 7차종 추진축 리콜, 내 차도 대상일까?

BMW 차량을 운행한다면 새로운 리콜이 하나 추가됐습니다. 자동차리콜센터에는 2026년 9월 10일 **BMW 730d xDrive 등 7차종 – 추진축 관련 리콜**이 신규 등록됐습니다. 여기서 먼저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같은 730d xDrive라고 해서 모든 차량이 자동으로 리콜 대상이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리콜은 차종뿐 아니라 제작기간, 부품 적용 여부 등 세부 조건에 따라 대상이 정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모델명만

자동차 리콜 수리 후 동일 증상이 재발했을 때 정비명세서 확인과 재점검 및 리콜불만신고 절차

리콜 수리했는데 같은 증상이 또 생긴다면? 리콜불만신고는 언제 할까

자동차 리콜 대상이라는 안내를 받고 서비스센터에서 공식 수리까지 마쳤는데 며칠 또는 몇 달 뒤 같은 증상이 다시 나타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리콜을 받았는데 왜 또 고장 나지? 다시 무상으로 수리받을 수 있을까? 자동차리콜센터에 신고해야 할까? 라는 의문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럴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바로 신고부터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전에 받은 리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