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건강

예방접종, 감기, 발열, 수면, 영양 등 영유아를 키우면서 부모가 알아두면 좋은 건강 관련 정보를 정리합니다.

아이 귀체온계의 프로브 커버와 측정 위치를 확인하는 보호자

귀체온계 잴 때마다 값이 다른 이유는? 프로브 커버·측정 위치 확인

귀체온계로 아이 체온을 잴 때마다 숫자가 다르다면 체온계 고장부터 의심하기보다 프로브 커버, 탐침의 방향, 측정한 귀와 주변 조건을 먼저 확인하세요. 귀체온계는 귀 안쪽에서 나오는 적외선을 감지하므로 탐침이 향하는 위치가 달라지거나 렌즈가 오염되면 측정값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다만 반복 측정값이 다르다고 해서 모두 사용법 문제인 것은 아닙니다. 아이의 실제 체온이 변할 수도 있으므로, 숫자만 반복해서 확인하기보다

아이에게 사용할 인공눈물의 성분과 사용법을 의료진과 확인하는 보호자

아이 눈이 건조하다고 성인 인공눈물 써도 될까? 사용 전 확인할 것

아이가 눈이 건조하다고 할 때 집에 있는 성인용 인공눈물을 바로 넣어도 될까요? 제품 이름이 ‘인공눈물’이라는 이유만으로 어린이에게 사용해도 된다고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성분과 첨가제, 허가된 사용 연령, 사용 방법을 확인하고 소아에게 적합한지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특히 눈이 빨갛다는 이유로 충혈제거 안약을 윤활용 인공눈물처럼 사용하지 마세요. 아이가 반복해서 눈을 비비거나 통증·시력 변화가 있다면 안약을

가을철 눈 가려움으로 의료진과 상담하는 아이와 보호자

아이가 가을만 되면 눈을 자꾸 비빈다면? 알레르기인지 확인할 신호

아이가 가을만 되면 눈을 자꾸 비빈다면 알레르기 결막염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특히 양쪽 눈이 가렵고 빨개지거나 눈물이 나면서 재채기·콧물도 함께 나타난다면 진료할 때 알려줄 만한 단서입니다. 하지만 눈을 비비는 행동 하나만으로 알레르기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눈에 들어간 먼지, 건조함, 감염 등도 눈을 불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먼저 어느 눈이 불편한지, 언제 심해지는지, 눈곱과 통증은 없는지

독감 예방접종 후 아이의 상태를 살피며 의료진에게 주의사항을 듣는 보호자

아이 독감주사 맞고 열나면 괜찮을까? 접종 후 관찰할 증상

아이 독감주사 후 열이 나거나 팔이 아프다면 무조건 위험한 것은 아닙니다. 접종 부위 통증과 발열은 예방접종 후 나타날 수 있는 반응이며, 경미한 증상은 대체로 1~2일 이내 호전됩니다. 하지만 접종 후 발생한 열을 모두 백신 때문이라고 단정해서는 안 됩니다. 아이가 평소처럼 반응하는지, 숨쉬기는 편한지, 물을 마실 수 있는지 함께 살펴야 합니다. 호흡곤란이나 의식 변화 등 심각한

소아청소년과에서 보호자와 어린이가 코로나19 예방접종에 관해 상담하는 모습

2026 코로나 예방접종 10월 12일 시작, 아이는 무료 대상일까?

2026년 코로나19 국가예방접종이 10월 12일부터 시작됩니다. 하지만 모든 어린이가 무료접종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번 절기 국가예방접종은 65세 이상 어르신과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등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지원합니다. 아이가 생후 6개월 이상이면서 면역저하자에 해당하거나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라면 지원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어린이라는 이유만으로 무료접종 대상에 포함되지는 않습니다. 2026 코로나 예방접종, 무엇이 달라졌을까? 질병관리청은 2026년

추석 식탁의 송편과 전을 앞에 두고 보호자가 속재료와 조리도구 사용 여부를 확인하는 모습

추석 음식 처음 먹는 아이, 알레르기 있다면 송편·전에서 무엇을 확인할까?

아이에게 진단된 식품 알레르기가 있다면 추석 음식은 이름이나 겉모습만 보고 먹여서는 안 됩니다. 송편의 소, 전의 반죽과 속재료, 튀김옷과 양념에 원인식품이 들어갔는지 확인하고, 같은 조리도구를 쓰면서 알레르기 유발 성분이 옮겨갈 가능성도 살펴야 합니다. 원재료나 조리과정을 확인할 수 없다면 먹이지 말고 아이가 평소 안전하게 먹던 음식을 준비합니다. 송편·전·튀김, 어디에 원인식품이 숨어 있을까? 음식 조리자에게 확인할 질문

아이가 발뒤꿈치 통증을 호소할 때 위치와 붓기 절뚝거림 외상 여부를 확인하는 모습

아이가 걷다가 발뒤꿈치가 아프다고 한다면? 성장통으로 넘기기 전 확인

아이가 놀이터에서 뛰어논 뒤 발뒤꿈치가 아파, 발바닥이 아파라고 하면 부모는 먼저 성장통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의 다리나 발 통증을 모두 성장통이라고 부르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성장통이라고 부르는 통증은 양쪽 다리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주로 저녁이나 밤에 아팠다가 아침이면 사라지는 양상을 보입니다. 반대로 걸을 때 아프거나 한쪽만 계속 아프고, 절뚝거리거나 붓기가 나타나는 경우는 전형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