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임신·출산 이후 아기 성장과 발달, 육아 방법, 영유아 지원정책, 어린이집, 육아용품 등 부모가 알아두면 좋은 육아 정보와 최신 이슈를 알기 쉽게 정리합니다.

추석에 선물받은 어린이 홍삼의 건강기능식품 표시와 섭취 주의사항을 확인하는 모습

추석에 아이 홍삼 선물 받았다면? ‘면역력’ 광고만 믿으면 안 되는 이유

추석에 아이 홍삼을 선물 받았다면 ‘면역력 증진’ 광고만 보고 바로 먹이지 마세요. 먼저 제품 자체의 건강기능식품 표시 → 실제 기능성 내용 → 섭취 대상·1일 섭취량 → 어린이 주의사항을 순서대로 확인해야 합니다. 홍삼이 들어 있다는 사실만으로 건강기능식품이거나 모든 어린이에게 적합하다는 뜻은 아닙니다. 1. 홍삼 제품에 ‘건강기능식품’ 표시가 있나요? 선물 상자의 ‘프리미엄 홍삼’, ‘어린이 건강식품’ 같은 문구보다

보호자가 아이의 독감 예방접종 기록을 보며 의료진과 두 번째 접종 일정을 확인하는 모습

아이 독감주사 한 번 더 맞아야 할까? 2회 접종 대상 확인하는 법

아이에게 이번 절기 독감주사를 한 번 맞혔다면, 두 번째 주사가 필요한지는 아이의 나이와 과거 인플루엔자 접종력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질병관리청 기준으로 생후 6개월 이상 9세 미만이면서 과거 접종력이 없거나 이전에 총 1회만 접종한 어린이는 이번 절기 2회 접종 대상입니다. 두 차례 접종은 같은 날 하지 않으며 최소 4주 간격을 둡니다. 이미 과거 접종을 2회 이상

어린이 보온도시락 푸드자의 입구 크기와 분리형 패킹을 확인하는 모습

아이 보온도시락 오래 따뜻하면 더 좋을까? 푸드자 고르는 기준

아이 보온도시락을 고를 때 ‘6시간 보온’, ‘오래 따뜻함’이라는 문구부터 보게 됩니다. 하지만 보온시간이 길다고 음식이 그 시간 내내 안전하다는 뜻은 아닙니다. 어린이 푸드자는 아이가 먹는 양에 맞는 용량, 숟가락이 들어가는 입구, 패킹 분리와 세척, 가방에 넣었을 때의 무게를 먼저 살펴보세요. 실제 음식 온도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지도 중요합니다. 푸드자와 일반 보온도시락은 어떻게 다른가요? 푸드자는 죽·수프·밥처럼

코가 막힌 아기를 베개 없이 평평한 침대에 눕히고 상태를 살피는 보호자

아이 코막혀서 잠을 못 잔다면 베개를 높여줘도 될까?

아이가 코가 막혀 잠을 못 자면 베개를 높여주고 싶어집니다. 하지만 생후 12개월 미만 영아에게는 코막힘을 이유로 베개·쿠션을 넣거나 매트리스를 기울이면 안 됩니다. 단단하고 평평한 수면면에 등을 대고 눕혀 재우는 안전수면 원칙을 유지해야 합니다. 연령이 큰 아이도 베개를 높이는 것만으로 코막힘의 원인이 해결되지는 않으므로, 편안한 자세와 호흡 상태를 함께 확인하세요. 영아는 코가 막혀도 베개를 높이면 안

독감 예방접종을 마친 아이의 상태를 살피며 목욕 여부를 확인하는 보호자

아이 독감주사 맞은 날 목욕해도 될까? 접종 당일 생활에서 확인할 것

아이 독감주사를 맞은 날 목욕해도 될까요? 목욕 자체가 백신 효과를 없앤다고 볼 근거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접종 당일에는 아이의 컨디션과 주사 맞은 부위의 상태를 먼저 살피고, 접종기관에서 샤워나 목욕을 피하라고 안내했다면 그 지침을 따르세요. 열이 나거나 아이가 처져 있다면 씻기는 일을 미루고 쉬게 하는 편이 좋습니다. 예방접종 후 생활관리의 핵심은 ‘무조건 씻어도 된다’ 또는 ‘절대

소아청소년과에서 독감 백신 재고를 확인하고 보호자가 접종 가능한 병원을 문의하는 모습

아이 독감백신 빨리 안 맞으면 없어질까? 국가 백신 물량 팩트체크

아이 독감 무료접종이 시작됐는데 며칠 늦게 가면 백신이 없어질까요? 2026년 9월 21일 기준, 질병관리청은 국가예방접종용 백신 약 1,233만 도즈를 확보하고 접종 일정에 맞춰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병원에 오늘 접종할 백신이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국가 전체 물량과 개별 병원의 당일 재고는 구분해서 봐야 합니다. 접종을 무작정 미루거나 재고가 있다는 소문만 듣고 방문하기보다, 아이의 접종 일정에

보호자가 어린이 독감 무료접종 지정의료기관을 검색하고 병원에 접종 가능 여부를 문의하는 모습

어린이 독감 무료접종 시작, 주소지 아닌 병원에서도 맞을 수 있을까?

2026년 9월 21일부터 어린이 인플루엔자(독감) 국가 무료접종이 시작됩니다. 아이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아닌 지역에 있는 병원에서도 접종받을 수 있습니다. 단, 국가사업에 참여하는 인플루엔자 위탁의료기관인지 확인해야 하며, 방문 전 해당 병원에 백신과 당일 접종 가능 여부를 문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글은 접종 일정 전체보다 다른 동네 병원을 이용할 수 있는지 → 지정의료기관을 어떻게 찾는지 → 전화로 무엇을

아이 귀체온계의 프로브 커버와 측정 위치를 확인하는 보호자

귀체온계 잴 때마다 값이 다른 이유는? 프로브 커버·측정 위치 확인

귀체온계로 아이 체온을 잴 때마다 숫자가 다르다면 체온계 고장부터 의심하기보다 프로브 커버, 탐침의 방향, 측정한 귀와 주변 조건을 먼저 확인하세요. 귀체온계는 귀 안쪽에서 나오는 적외선을 감지하므로 탐침이 향하는 위치가 달라지거나 렌즈가 오염되면 측정값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다만 반복 측정값이 다르다고 해서 모두 사용법 문제인 것은 아닙니다. 아이의 실제 체온이 변할 수도 있으므로, 숫자만 반복해서 확인하기보다

아이에게 사용할 인공눈물의 성분과 사용법을 의료진과 확인하는 보호자

아이 눈이 건조하다고 성인 인공눈물 써도 될까? 사용 전 확인할 것

아이가 눈이 건조하다고 할 때 집에 있는 성인용 인공눈물을 바로 넣어도 될까요? 제품 이름이 ‘인공눈물’이라는 이유만으로 어린이에게 사용해도 된다고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성분과 첨가제, 허가된 사용 연령, 사용 방법을 확인하고 소아에게 적합한지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특히 눈이 빨갛다는 이유로 충혈제거 안약을 윤활용 인공눈물처럼 사용하지 마세요. 아이가 반복해서 눈을 비비거나 통증·시력 변화가 있다면 안약을

가을철 눈 가려움으로 의료진과 상담하는 아이와 보호자

아이가 가을만 되면 눈을 자꾸 비빈다면? 알레르기인지 확인할 신호

아이가 가을만 되면 눈을 자꾸 비빈다면 알레르기 결막염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특히 양쪽 눈이 가렵고 빨개지거나 눈물이 나면서 재채기·콧물도 함께 나타난다면 진료할 때 알려줄 만한 단서입니다. 하지만 눈을 비비는 행동 하나만으로 알레르기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눈에 들어간 먼지, 건조함, 감염 등도 눈을 불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먼저 어느 눈이 불편한지, 언제 심해지는지, 눈곱과 통증은 없는지